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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MON

Check in ‘젠틀 우먼’ 체크

남자들의 옷장에서 튀어나온 점잖은 사토리얼 체크 패턴의 매력에 빠져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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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가을’이라는 공식이 따분하게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체크 패턴이 가을과 완벽 궁합을 이루는 트렌드라는 건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 그동안 타탄 체크나 하운즈투스 체크 같은 펑키하거나 빈티지 스타일의 브릿 체크 패턴이 대세였다면 이번 시즌엔 글렌 체크와 플레이드 체크 같이 남자들 옷장에서 많이 볼법한 점잖은 사토리얼 체크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언밸런스한 실루엣이 강조된 발렌시아가의 오버사이즈 케이프, 스커트 수트처럼 연출한 캘빈 클라인의 PVC 코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엘러리의 와이드 팬츠 등에서 확인할 수 있듯 사토리얼 체크 패턴은 매니시한 디자인과 만났을 때 매력이 한층 극대화된다. 특히 사토리얼 체크 아이템은 과감한 스타일링 연출이 어렵기 때문에 컬러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도시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그레이 컬러를, 캐주얼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따뜻한 브라운 컬러를 선택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