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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SUN

TAKE IT 더 화려하고 더 눈에 띄게

볼드한 귀걸이와 깃털 장식 가득한 부츠까지, 옷장을 화려하게 물들일 키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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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ather freak

    생 로랑의 안토니 바카렐로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펼쳐진 2018 S/S 런웨이를 풍성한 타조 깃털로 채웠다. 미세한 공기 흐름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깃털의 떨림은 완벽한 패션 판타지를 선사했다. 니나리치에는 파스텔 톤의 깃털을 머리에 쓴 모델들이 등장했고 샤넬과 메종 마르지엘라, 앤 드뮐뮈스터 등에는 페더 백과 헤드기어가 새로운 로맨티시즘의 시작을 알렸다.




    #XXL #earrings
    볼드한 이어링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보다 크고 무겁고 독창적 디자인을 위한 실험들이 계속되고 있는데, 귓바퀴를 가득 채우는 플라워 모티프와 겨드랑이까지 내려오는 십자가, 장난감 같은 과일과 동물 모티프, 알렉산더 칼더의 모빌 작품처럼 보이는 아트 디자인까지 다양하다.




    #backpacks for_women

    백팩은 더 이상 학생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루이 비통의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미래적인 드레스에 스포티한 백팩을 매치해 럭셔리한 스포티즘을 완성했고 랑방, 메종 마르지엘라, 르 코팽 등에는 토트백을 변형한 백팩 디자인이 등장했다.




    #fanny_pack #bum_bag
    촌스럽다고 터부시하던 패니 팩(벨트 백, 범 백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이 패션 월드로 귀환한 이후 해가 바뀌었지만 허리춤에 벨트로 고정하는 가방은 여전히 ‘쿨’한 트렌드의 중심에 있다. 스트리트 퀸들을 떠올리며 양손의 해방감을 즐길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