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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TUE

art on skin 셀럽 타투 스타일

미녀들의 피부 위에 스케치된 각양각색의 타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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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칸영화제에서 ‘Love Always and Forever’라는 레터링 타투를 공개한 릴리 콜린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촬영을 위해 한국에 방문했을 때, 그 매력에 흠뻑 빠져 한국 타투이스트 도이(Doy)를 찾아갔다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라는 신념을 새겼다니, 그 의미 또한 훌륭하다, 훌륭해!




    무려 17개의 타투를 새긴 타투 마니아로 유명한 헤일리 볼드윈. 유난스레 느껴지지 않는 건 실눈 뜨고 봐야 알 수 있는 작고 깔끔한 타투를 즐겨 하기 때문! 주로 친구나 가족에게서 얻은 영감을 새겨 해석이 잘 알려져 있지만, 발목에 새긴 브라질 남동부의 주 ‘미나스 제라이스(Minas Gerais)’만은 미궁으로 남았다.




    타투 개수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카라 델레바인이지만, 그중 제일은 단연 이어 타투! 피어싱을 하기 힘든 아웃컨츠와 포어드헬릭스에 다이아몬드와 별 모양의 타투를 새겨, 타투가 그 어떤 액세서리보다 수려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의 표본, 헬렌 미렌. 그 의미를 궁금해 하는 많은 팬들에게 젊음의 치기보다 못한, 취해서 한 행동이라고 얼버무렸지만, 타투이스트들 사이에서 V가 교차된 모양의 타투는 ‘이웃을 사랑하자’는 관용적 의미라고 알려져 있다. 이후 스티븐 스필버그의 <로맨틱 레시피>를 촬영하는 도중 나와 다른 사람을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 한 행동이라고 밝혔으니, 언니 너무 겸손하신 거 아닙니까?




    남미의 섹시한 건강미와 청순한 외모를 겸비한 모델 이사벨리 폰타나의 반전 매력? 그녀의 팔 위에 새겨진 타투는 앙증맞은 테디 베어라고. 그녀의 취향이 묘하게 귀여워 웃음이 지어진다.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와도 요상한 조화를 이뤘으니, 이것 참 신기한 일일세.




    복잡하고 과감한 디자인이 1회용 헤나라고 여겨질 수 있지만, 마오리 부족을 연상시키는 쉐브론 디자인은 뉴욕의 유명 타투이스트 뱅뱅과 캘리 조가 시간 싸움을 해가며 한 땀 한 땀 새긴 작품이라고. 리한나, 역작을 손에 가졌네요.